무릇 백성이 있은 후에 부부가 있고, 부부가 있은 후에 부자(父子)가 있으며, 부자가 있은 후에 형제가 있다. 한 집안의 친족은 이 세 가지뿐이다. 이에서부터 나아가 구족(九族)에 이르기까지, 모두 삼친(三親)에 근본을 둔다. 그러므로 인륜에 있어서 삼친이 가장 중요한 것이니, 돈독히 아니하지 못하리라. -안씨가훈(顔氏家訓) 무언가를 사랑하는 길은 그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. - G.K. 체스터톤 오늘의 영단어 - lenient : 관대한, 자비로운, 인정많은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른다 , 무슨 일이든 의견을 모으고 힘을 합해야 일하기가 쉽다는 말. All roads lead to Rome. (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. 즉, 어떤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음을 강조하는 말로 모든 일의 궁극적인 귀결은 같다.)오늘의 영단어 - trigger : 방아쇠를 당기다, 야기시키다, 일으키다A good medicine tastes bitter. (좋은 약은 입에 쓰다.)지금처럼 자기가 지킬 도리를 지키고 있으면 가령 위태한 일이 생기더라도 끝에는 길하게 된다. -역경 이익이 있으면 위험도 있다. -손자병법 부부간의 대화는 외과 수술과 같이 신중하지 않으면 안 된다. 어떤 부부는 정직이 너무 지나쳐 건강한 애정까지 수술을 하여 그로 인하여 죽어버리는 수가 있다. - A. 모로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