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먼 탓이나 하지 개천 나무래 무엇하나 , 자기의 부족함을 탓할 것이지 남을 원망할 것이 아니다. 늙은 말이 콩 마다 할까 , 당연한 사실을 두고 공연한 걱정을 하는 경우에 이르는 말. 지나간 일을 밝혀 그것을 근본으로 하여 미래의 일을 예언한다. 이것이 역도(易道)의 가르침이다. -역경 Do as you would be done by. ( 남이 당신에게 해주기 원하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.)사랑에 겨워 않고 마음에 집착하는 바 없이 나를 버려 바르게 다스리면 그만큼 괴로움은 없어진다. -법구경 애처롭다 우리 부모님은 나를 낳고 갖은 고생 다하셨네. 당(唐) 나라 태종(太宗)은 자기 생일 축하를 올릴 때 이 구절을 들어 여러 신하들을 훈계하고 음악을 금했다는 연유가 있는 시다. -시경 나쁜 냄새를 싫어하는 것같이 악을 싫어하고 잘생긴 여자를 좋아하는 것같이 선(善)을 좋아한다. 이럴 때에 마음이 충만하고 유쾌하게 느껴지는 것이다. 겸(謙, 겸손)은 겸(慊, 흡족)과 같고 마음에 만족하고 유쾌를 느끼는 것. -대학 행위의 영웅이란 없다. 다만 체념과 고뇌와의 영웅이 있을 뿐이다. -슈바이처 오늘의 영단어 - gallery : 화랑, 미술관수면은 피로한 마음의 가장 좋은 약이다. -세르반테스